[포토] 신임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조정원 총재와 협력 기대

  



전 세계 스포츠계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신임 토마스 바흐(독일, 60) 국제올림픽위원장이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와 장마리 아이어 사무총장(Jean Marie Ayer)과 손을 잡고 협력을 약속했다.

토마스 바흐 신임 위원장과 조정원 총재는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요트클럽 푸에르토 마데로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저녁 리셉션에서 만나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자크 로게 전 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에 토마스 바흐가 선출되었음을 발표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 신임 IOC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토마스 바흐 신임 위원장이 자크 로게 전 위원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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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시름

    스포츠대통령과 한컷의 사진이 왠지 진정성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우뚝선(토마스바흐) 거장과 본인의 이름만을 위해 태권도의 정신마저도 가볍게 생각하는 (조정원)기회주의자와의 만남이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 씁쓰름~하군요..
    상호 협렵을 약속했다는데.... 토마스바흐위원장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제3의 인물을 통해 협력이 이루어 질 듯...합니다

    2013-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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