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블라] 아직까진 어리둥절… 세계 첫 정상 오른 차태문
발행일자 : 2013-07-17 03:39:17
<무카스미디어 = 푸에블라 | 한혜진 기자>
세계 첫 정상에 오른 차태문은 모든게 새롭고 어색했다. 시상대에 오르는 것조차 어찌할 바 몰라 했다. 시상은 두 명의 인사가 차례로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 데 이어 다른 이가 꽃다발을 준다. 그런데 첫 번째 메달과 상장수여를 한 후 그가 돌아가자, 꽃다발을 받지 못한 차태문이 두 번째 시상자가 오기 전에 그 꽃을 직접 가져가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우승 그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무카스>가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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