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똥물’로 얼룩진 국기원

  


특수법인 국기원의 2기 집행부가 첫 이사회를 연 30일 오전 태권도 관련 시민단체가 기습적으로 들이닥쳐 회의장에 쓰레기와 오물을 투척해 회의가 무산됐다. 20여분의 격렬한 항의로 회의장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됐다. 이사회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 결과라는 반응도 있지만, 이사장을 반드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이사회를 방해한 것은 모순이며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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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국기원 난장판만든 뒷조사하여 배후를 추적하면 두명 진실이 나올것임

    2013-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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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그동안 태권도를 사랑한다며 야권에서 활동하시던분들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기만했었는데.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로 끝나는군요..신성한 국기원에 분뇨는 왜가지고 왔으며, 쓰레기통을 집어 던지는 행위는 무엇인가요,,,물론 국기원 이사들 모두가 잘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사전에 오물을 준비해온것은 무슨 의도인가요..??그리고 무슨 예비군복이...특수부대 출신임을 자항하는건가요....현재의 제도권에 있는 많분들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이번일은 정말이지...태권도를 진정 사랑한다면....공청회나 토론회를 통해서...정상적인 의사 전달을 해야지요...

    2013-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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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굴 대표하는지?

    묻고 싶다...
    누굴 대표해서 이런 잘못된 행동을 하는가?
    특정 세력을 지지하는 그대들은 그들에 꼭두각시~~
    감히 태권도인에 이름을 거론하지 말지어다...

    2013-06-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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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라

    신성한 태권도성지에서 낙하산이 나온다고 소문나니, 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가?

    2013-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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