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다큐] 고아 장애인 태권도 선수… 비카의 꿈

  


우리 도장이 우크라이나에서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수련생을 가르치는 유일한 태권도장이다.

7명의 장애아동이 수련을 하고 있으며 유일한 성인 장애 수련생은 비카이다.

비카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 하지 않았다.

남들이 달리 보는 장애가 있어서 그런 줄 만 알았는데
비카는 그녀만의 기억하기 싫은 과거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그랬던 것 같다.

- 비카의 꿈 내용 中


취재 : 한혜진 기자
촬영 : 무카스 영상팀
기획·제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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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영

    정말 감동깊은 이야기입니다...
    장애인들은 그들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일반인보다 더 강하죠...
    그런 의미에서 장애인태권도대회는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수단입니다...
    비카의 경우처럼 자신의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태권도... 굿~
    바램이 있다면 장애인들을 위해 세부종목을 더 만들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하체불구자를 위해 격파대회를 한다든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품세대회나 격파대회 등...
    태권도 관계자 여러분들의 좋은 결정을 기대합니다...

    2013-04-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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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산수수

    가슴이 아프군요. 그러나 용기를 주는 감동이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2013-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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