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올림픽도 보고~ 태권도 체험도 하고~

발행일자 : 2012-08-21 20:01:27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런던 엑셀 사우스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장에는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와 경기를 주관하는 세계태권도연맹이 관중들의 태권도 이해를 돕고자 태권도 체험 행사를 주최했다.

태권도 수련생은 물론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관중 모두 체험 행사에 참가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림픽 최초로 도입된 전자호구를 직접 착용하고 득점방식을 설명 들은 후에는 직접 발로 차기도 했다.

#런던올림픽 #포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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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해외 태권도 포럼에서도 즐거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전시된 장비들과 기념품(특히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도복이 없다는..)이 별로 없었다는, , 공연이 입장중에 이루어져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스코어 전광판이 좀 이해하기 힘들없다는 정도..
2012-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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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4-23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4-21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04-21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