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포토] 첫 2연패 달성한 황경선… 태극기 휘날리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황경선이 한국 태권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고 경기장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고교시절 첫 올림픽 대표에 선발돼 2004 아테네 동메달, 2008 베이징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경선(고양시청, 26)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체급 결승전 경기에서 세계랭킹 5위 터키의 누르 타타르(20)를 결승전에서 12-5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카스미디어 = 영국 런던 ㅣ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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