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태권도인의 여망… ‘태권도원’ 상량식 현장

  


전 세계 7천만 태권도인의 여망을 담아 전북 무주에 조성 중인 ‘태권도원’이 골조공사를 마치고 상량식을 개최했다. 태권도계와 정부,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다. 2009년 9월 태권도원 건립 기공식을 한 후 2010년 1월부터 기반조성과 건축물 골조공사 등 45% 공정률이 진행 중이다. 2013년 9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수련, 교육, 연구의 중심으로 개관하게 된다.

태권도원 입구에 위치한 태권도경기장 전경



태권도원 조성현장에 대형 크레인도 상량식을 준비 중이다.




아나운서의 태권도원 소개로 상량식이 시작됐다.




참석 내빈들의 국민의례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의 태권도원 건립공사 경과보고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의 축사




참석 주요 내빈이 상량 버튼을 누른 후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상량식 축포가 경기장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최광식 장관과 강원식 국기원장 등이 대들보를 끌어 올리고 있다.




상량을 축하하는 축포가 경기장에 터지고 있다.




크레인을 이용해 경기장 대들보가 올라가고 있다.




상량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펼쳐졌다.




태권도원 신축상량 기념비가 마룻대와 함께 올라가고 있다.




태권도 주요 단체장이 태권도원 상량식을 축하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상량식을 마친 후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무주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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