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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웰빙 무술 본격 한국 상륙, 최광도 세미나!!
발행일자 : 2012-05-21 12:25:48
<무카스 미디어 = 박정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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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무술 ‘최광도’ 창시자, 최광조 사범(71)이 한국에 왔다.
국제최광도연맹(총재 최광조, 이하 최강도)은 침체에 빠져 있는 무술도장에 새로운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광도 세미나를 20일 안산 경희대 장백태권도장에서 개최했다.
지금부터 최광도 세미나 현장을 [무카스 TV]에서 만나보자.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무카스TV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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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시 수지에 있는 수지무술학교에서 최광도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어렸을때 특공무술과 복싱도 했었는데, 운동신경이 별로인 저한텐 꺾이고 맞는게 큰 스트레스여서 그런게 없는 최광도가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운동은 스트레스가 팍팍 풀립니다^^
최광도가 조금씩 더 알려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른사람들도 같이 즐겁게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2012-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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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심정으로 최광도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좋은 음식과 맛난 음식이 있으면 사랑스런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마음.,..무술 지도자 또한 그러한 마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총재님의 마음이 그러하듯이..나에게 유익함은 모든 사람에게 유익함을 줄수 있다는 총재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느끼고 유익함을 느꼈다면 사랑스런 제자들과 수련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가령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렵더라도...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는 인정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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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광도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경쟁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더라구요
자세도 편하구요, 꼭 높이 차야 되지도 않고, 전 겨루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오늘 겨루기한다"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운동하기 싫었는데 이 무도는 그런 불안도 없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편안하지만 강한 무도인거 같아요... 종목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ㅎ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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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6년도에 강연 들었을때 heros123 처럼 생각하고 느껴습니다.저는그 당시 특공무술 단일 도장으로 250명의 수련생이 있어지요. 그러다가 08년도에 특공무술 후배에게 주고 최광도 지도 합니다. 모든 지도자분들의 각 협회 위치을 생각하며 ,이거 버리면 죽는다, 어떻게 살까?. 하지만 아니더 라구요..제생각은 맛난 음식은 새그릇에 담아야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수지에서 최광도무술로 100여명 가족이 있습니다.
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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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후 생각된문장들 - 신체나이30세 실제나이71세. 무술도장사범들의 노후대책고민끝. 우물안에 갇힌 무도개념 정립. 무도의 정체와 자존감확립. 의무와책임감으로 가르치는것이아닌 나스스로의 즐거움을 수련생들에게 전수하는 무술! 배우고싶은 무술. "지금내가경영하고있는무술을 바꿔야하나"라고생각해 하는 처음느껴보는 황당한무술
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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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무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71세이신데 저렇게 직접 시범도 보여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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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미나가 했었나요.. 도대체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2012-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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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이신 노 무술가의 진정성 있는 수련 모습과 겸손하신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대단 하십니다.2012-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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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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