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아카데미] 상대방이 칼을 들었다! 이럴 땐?

  


무도 사범 강승모 관장이 전하는 호신술의 이해와 원리.
강승모의 호신술 바이블은 단순한 기술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3가지 원리인 상대방의 힘에 순응하는 원리, 상대방의 직선의 힘을 원으로 전환하는 원리, 지렛대의 원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쉽게 기술을 전수 하고 있다.

이에 무카스 TV는 강승모 관장의 ‘호신술 바이블’ 49개의 강의 중 15개 강의를 엄선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공개한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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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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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경험과 훈련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도 제압이 됩니다
    방검술은 수백가지 기술중 1개 이고 상대와 1m 거리 , 상대와 30cm 심리 상태 , 현장상황
    같은 방법이라도 몇 수십가지 기술이 적용됩니다 일대 일이냐 일대 다수냐 벽에 붙어서 있냐 등 상황전개가 무수한 가지수가 있으나 제일 중요한것은 다양한 연습 숙달 자신감

    2012-04-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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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경험과 훈련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도 제압이 됩니다
    방검술은 수백가지 기술중 1개 이고 상대와 1m 거리 , 상대와 30cm 심리 상태 , 현장상황
    같은 방법이라도 몇 수십가지 기술이 적용됩니다 일대 일이냐 일대 다수냐 벽에 붙어서 있냐 등 상황전개가 무수한 가지수가 있으나 제일 중요한것은 다양한 연습 숙달 자신감

    2012-04-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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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신술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상황이 중요합니다. 경찰에 쫓기어 심리적으로 위축된 범죄자는 제압이 가능할려는지 모르지만 범죄를 의도적으로 저지를려고 극도로 흥분된 상태의 상대는 제압불가입니다. 특히 정신이상자나 약물, 술에 만취해본 사람을 제압해보셨는지요... 삼각조르기로 목을 조아도 기술시전하는 사람을 들어 바닥에 메칩니다. 괴력이죠. 80kg이 넘는 무게가 목에 매달렸는데 들어 올려 바닥에 꽂습니다. 고통을 잘 못느끼죠. 칼을 들었다면 도구를 이용해서 칼든 손을 공격하고 칼이 몸에서 벗어 날때까지 공격후 제압하는게 목숨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위 영상은 상대를 보고 시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012-04-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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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인

    무도인님, 펀치가 연타로 후다닥 들어오는 거 잡고 꺾으시겠는지요? 하물며 칼로 공격하는 것을 잡는다? 그건 무리수이며 설령 운좋게 잡았다고 해도, 순간 본능적으로 잡힌 사람이 손을 뿌리치게 되는데 바로 그 때 동맥이 베어져 버립니다. 그럼 끝이구요.

    2012-04-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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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태권도와 합기도는 사실 하나로 가야 합니다 이유는 태권도 동작의 원리가 합기도 호신술에 전부 나오니가요 즉 수박희(손을 위주 많이) 원형 으로 간다고 하면 엄청난 기술들이 숨어 있지요 현 태권도 지도자 많은 분들은 품새 동작이 뭐하는데 쓰는지 모르고 가르치니
    맨날 댄스가르치고 태권도 품새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참 무슨 심사용으로만 쓸려고 하니
    태권도 전에 수박희 원형 즉 무술 태권이 힘이 나길를 바랍니다

    2012-04-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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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무카스인 칼을 안맞아 받군요 칼을 못뺐으면 위험합니다 칼은 무조건 칼을 제압하고
    치기나 차기는 흔들어 놓는 제압이지 주먹으로 얼굴 한대 치고 생명 잃으면 끝입니다
    합기도를 배우서요 정확하게 호신술이 먼지 배웁니다
    태권도 엇걸어 막기는 태권도 교과서에서 쓸일이 없지요 그러나 호신술을 배우면 태권도 동작 가위막기 , 엇걸어 막기 , 바탕손 옆막기 ,금강막기가 뭐하늗데 쓰이는지 정확히 알지요

    2012-04-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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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니스

    진짜 프리하게 막 찔러도 저런 모양이 나올까요?생각해봅시다~

    2012-04-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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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인

    이렇게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잡고 꺽는 종류의 무술 대련시합에서도 날라오는 주먹을 잡아서 꺽는 것을 못 봤는데, 하물며 칼로 찌르는 것을 정녕 잡아서 처리할 수 있을까?
    이런 유형의 기술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원투 스트레이트 퍼붓는 펀치를 잡아서 꺽는다는 것도 실현시키기 러려운데 단도의 공격을 잡아 제지한다는 것은 지나친 상상과 관념의 산물입니다. 어쩔수 없이 단도의 공격을 맨몸으로 방어해야 한다면 칼의 포인트를 막아내면서 그 순간 치고 때리는 타격술이 그나마 최선이 될 것입니다.

    2012-04-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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