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집트는? 태권도 분위기로 고조
발행일자 : 2012-04-03 17:19:09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세계 태권도 주요 관계자와 선수단이 이집트 홍해 휴양지 샤름엘쉐이크에 총 집결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는 이집트 홍해 휴양도시 샤름엘쉐이크에서 3일 집행위원회와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집행위원회의에서는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멕시코 푸에블라(Puebla)로 선정했다. 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Seychelles)을 WTF 201번째 가맹국으로 승인했다.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대표자 회의에 참가해 조 추첨을 한 후 개정된 경기규칙에 대해 설명 들었다. 대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사진제공 = 세계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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