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인터뷰] 7초 KO 사나이…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일을 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경기는 끝났다. 시작한지 단 7초 만에 일이다. UFC 역대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정찬성(24, 코리안탑팀)은 11일 캐나도 토론토에서 열린 ‘UFC 140’에서 페더급 강자 마크 호미닉(Mark Hominic)을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펀치로 눕힌 후 폭풍펀치로 7초만에 쓰러트렸다.

이 기록은 2009년 미국의 토드 듀피가 세운 최단 KO시간과 같다. 이날 정찬성은 화끈한 승리로 주머니도 두둑해졌다. ‘넉아웃 오브 나이트’로 선정돼 보너스 8천만 원을 획득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마크 호미닉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 명승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부터 무카스 TV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만나보자.


- 리포터 :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조세희 기자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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