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발행일자 : 2011-11-23 19:08:06

<무카스 미디어 = 박정민PD>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고 했던가.

태권도공원 조성과 태권도 진흥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문을 연 태권도진흥재단이 새 이사장을 맞이했다. 그동안 열악한 조건과 난관을 이끌어온 이대순 이사장을 뒤이어, 23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으로부터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배종신 이사장이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하였다.

무카스 TV에서는 이대순 전 이사장과 배종신 이사장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제1기 무카스 대학생기자단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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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공원 #이사장 #이대순 #배종신 #영상뉴스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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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4-24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04-24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04-23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4-21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04-21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