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 결전은 시작됐다… 대진표 추첨에 희비교차

  


2012 런던 올림픽 첫 관문인 세계선발전이 시작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인터네셔널 트레이닝센터 회의실에서 대회 규정과 선발 방식, 대진표 추첨 등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애초 대도 전자호구를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불가피하게 일반호구로 사용 하게 돼 참가국의 반응이 엇갈렸다. 하지만, 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대진표 추첨이 시작되자 초긴장 모드로 돌입했다. 가능하면 예선에 강적을 피하기만 기대했다. 참가국은 29일 마지막 현지 적응훈련을 마치고,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그 현장을 <무카스>가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무카스미디어 = 바쿠 ㅣ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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