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봉사단 우수 활동에 격려 잇따라… 후원회도 구성

  


대학생들이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세계 각국에 파견돼 태권도를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사장 조정원, 총재 이휴원)은 지난 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0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태권도 평화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위해 평화봉사재단에 후원이 잇따랐다. 평화봉사재단은 젊은 대학생들이 전 세계에 파견돼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전했다.

2010년 하계 평화봉사단은 20개국에 110명이 파견되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같은 시기 40명으로 구성된 문화공연단은 아프리카 2개국에 한국무용과 태권도 퍼포먼스, 한국문화 공연 등을 펼쳤다. 동계 봉사단은 25개국에 103명이 파견되었고, 청소년봉사단 40명은 2주간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활동했다. 이날 행사 주요 장면을 화보로 전한다. [편집자 주]

태권도 시범단원이 행사에 참석한 내빈을 환영하고 있다.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고 있다.




각계 각층에서 화환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장에 평화봉사재단의 기치를 내걸고 있다.




이휴원 총재가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온 단원에게 단기를 받고 휘날리고 있다.




각계 각층에서 행사에 참석해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후원에 참여했다.




모범 활동 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관계 기관에서도 참석했다.




이휴원 총재가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온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이 봉사 단원들의 역할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0년도 동하계 평화봉사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카스 / 이석제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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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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