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 건강미!' 멋진 '격투기 배우'로 거듭난 솔비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가 격투기배우로 멋지게 변신했다. 예전에 비해 조금 후덕해진 모습도 극중 배역인 당돌한 여고생 역할에 안성맞춤이다.

4일 오후 서울 필동에 위치한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이기동 체육관'(손효원 연출) 프레스콜 공연이 열렸다. 솔비는 이 연극에서 체육관 관원 탁지선 역할을 소화해냈다.

솔비의 배역 탁지선은 성질급한 여고생으로 절대로 지고는 못 사는 승부본능, 결투본능의 소유자.


솔비의 당찬 첫 등장


씩씩하게 샌드백을 두들기는 솔비, 그 이유인 즉슨...


전학 온 첫날, 학교의 쌈짱에게 제대로 덤벼보지도 못하고 져버린 것.


저 여기 나갈거에요!,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목표로.


어둠 속에서 주먹을 날리는 솔비의 모습은 그간 알려져있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보였다


선배 김수로는 이기동체육관에서 어릴적 선망의 대상을 찾아온 청년, 이기동 역을 맡았다.


이기동체육관, 출연진들의 단체 포토타임.



[무카스 제휴 / 엑스포츠뉴스 =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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