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태권도한마당 성료 현장스케치

  


세계 태권도 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0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지난 8일 서울 국기원에서 개막해 11일 단체종합경연을 끝으로 나흘간을 열전을 모두 마쳤다.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43개국 2천4백여 명이 참가했다. 짧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많은 국가와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부문으로 격파, 품새, 호신술 등 모두 8개 종목, 29개 부분에서 다양한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 현장을 <무카스>가 화보로 담았다. [편집자 주]

2010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마무리하며 이란 대표팀 기념촬영 찰칵~


한마당의 메인 경기인 종합경연에서는 대불대학교(강훈직 외 8명)가 차지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격파 부문


미국대표팀 격파 시연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 심판들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관중들은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란 대표선수들도 화려한 시연이 선보일 때마다 탄성을 질렀다.


강원식 원장은 직접 시상대에서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세계 태권도 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0 세계태권도한마당, 태권도로 하나가 됐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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