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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국가대표 상시체제, 전임감독 선임이 우선
<무카스뉴스 = 한혜진 기자>  (2010-11-29 오후 7:17) ㅣ 추천수:28 ㅣ 인쇄수:63

전임 감독 없이 상시체제 구성될 경우, 선장 없는 배와 다름없어


한혜진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늘 효자종목이던 태권도가 이번엔 ‘불효자종목’이 됐다.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첫날 대회장에 방문한 홍준표 회장은 선수들의 경기운영이 실망스럽다고 격노했다는 후문이다. 대회가 끝난 후 집행부에 특별지시를 통해 개혁을 주문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양진방 사무총장은 "모든 패배를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사무국과 기술전문위원회 등과 머리를 맞대고 기술향상과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국가대표 2~3배수를 선발하여 상시 운영하는 체제를 구축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행 국가대표 예선전을 거쳐 최종선발전을 통해 최종 국가대표를 선정하는 방식을 탈피한 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KTA가 연구할 계획이다.

상설국가대표팀이 그 취지와 목적에 부합되려면 선수선발 방식도 중요하지만, 대표팀을 이끌 ‘전임 지도자’ 선임이 선행돼야 한다. 하지만 KTA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선장 없는 배가 움직일 수는 없는 일이다. 각국 선수들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사심 없이 선수들을 이끌려면 별도 소속팀이 없는 전임 감독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

양진방 사무총장은 23일 <무카스>와 인터뷰에서 “전임 감독은 시간을 두고 봐야 할 문제다. 전임 감독을 두려면 그에 맞는 예산이 있어야 하는데 KTA에는 그만한 여유가 없다”며 “현재 각 팀을 맡고 있는 지도자가 직업으로서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전임 감독에 지원할지도 의문이다”고 말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스포츠 전략종목으로 태릉선수촌을 연중 약 280여일을 사용할 수 있다.이 기간 동안에는 대표팀 지도자와 선수에게 선수촌 합숙 기간 동안 숙식비를 비롯하여 급여 및 수당이 지급된다. 지도자는 적게는 월 3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 종목은 전략종목에 해당되지 못해 예산이 없어 합숙훈련조차 못한 실정이다. 그런데 태권도는 예산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직업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해도 전임 감독을 모집하면, 전국적으로 ‘명예’와 ‘봉사’를 내걸고 지원할 대상자가 한둘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KTA가 전임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배경에는 그간 말 못할 사정도 있었다. 그 이유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상위입상 할 경우 감독, 코치, 트레이너 등에게 상점이 주어지는데, 후에 누적 점수에 따라 체육공로 훈·포장이 수여된다. 만약 전임 감독제로 운영되면 ‘훈포장 정치’를 포기해야 한다. KTA가 전임 감독제 도입을 못하는 고민 중 일부분이다.

그간 태권도 각종 국제대회에 코칭스텝 면면을 살펴보면, 지도경험 하나 없는 인사가 감독직을 맡는 어처구니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칙과 기준이 없는 선임이 계속되자 일선 지도자들 사이에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원성이 끊이질 않았으나 허공에 메아리로 그쳤다.

국내외 태권도 전문가들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이라고 해도 앞으로 정상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대표팀 상시운영체제와 전임감독제 시스템은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과 대등한 수준의 실력으로 성장한 이란, 중국, 미국 등 국가는 범정부 차원에서 태권도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는 이란에 여자는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주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미국은 세계선수권 5연패,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스티븐 로페즈'라는 ‘월드스타’를 배출했다.

한국 태권도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수모를 반드시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씻어 내야 한다.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출전권 전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태권도의 체질을 개선시키고, 대표팀을 이끌어 나갈 ‘명장’이 필요하다. KTA도 더 이상의 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편적인 처방과 순리를 따라야 할 것이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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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9 단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근본을 봅시다.타 종목은 금메달7개씩 따는 이유는 회장들의 10억씩 투자해서 꾸준히 메달밭을 일궈어냈기 때문이다.그러나 정치인 홍준표씩는 오히려 태권도협회에서 차비를 주는 꼴이다.에~이 추하다.그렇게 없는 사람이 뭘 하겠다고 지금도 그 자리에 있냐?.으하하하 체면 구긴다.부끄럽다.당장 홍준표회장은 태권도사회에서 퇴진하라!!!정중히 부탁한다.이젠 홍준표씩는 우리태권도사회에서 물러나고 정치에 매진하라.그리고 태권도단체들의 예산부족은 맞다.놀고먹는 직원과임원들... 철새들 처럼 많다.이래선 대통령이 나서도 뭐든지 못한다.구조적으로 뼈아픈 쇄신과개혁없이는 우리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본다.
(2010-12-03)
감독 월급이 없다???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참내 예산이 없다고??? 당신들 예산 다 낭비하고 당신들 하는게 머가 있다고 몽땅 받아 먹고 국대 감독 월급예산이 없다고 하면 누가 믿어??? 당신들 대물좀 보고 배워라... 으유~~~
(2010-12-02)
이런 말이 있습니다.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태권도효자종목. 올림픽 열심히 넣어 놨더니, 우린 된서리를 맞는다. 이것이 쑥쑤어서 개주는 꼴이 되는 겁니다. 종주국이라면 기본적인 성과는 나와야 합니다. 대학교수님들이 감독 코치하는 것도 다른나라에서는 웃습니다. 대학교수가 코치입니까? 헤드코치입니까? 대학교수면 인재를 양성하는 분으로 학문에 매진하게 해 주시고, 유능한 코치를 교육하고 만들어내는 KTA가 됩시다.
(2010-11-30)
예산?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예산 많습니다. 우리나라 태권도관계자들 줄줄이 줄설겁니다. 양총장님 생업요? 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하신건가요? 아닙니다. 다른 이유가 있겠죠. 전임감독제 하고, 그에 합당한 예산 대태협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왜 없습니까? 전임감독 1억정도 연봉 책정하고, 해 보십시요.
(2010-11-30)
잉?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정말 전임감독제가 아니었습니까? 이거 그동안 웃기는 원맨쇼를 한거네? 그럼 서로가 돌아가면서 때되면 한겁니까? 아니면 선수가 가장 많은 팀 감독이 맡은겁니까? 제도적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군요.
(2010-11-30)
누가시켜달래?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벌써 누가작업치고있구나 적당이혀 이 양반들아 뻠쁘질 해싸치말고 니네같ㅇㄴ전문지기자들이판깨는거여
(2010-11-30)
뭠니이건?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올바른지적에 찬사를 보냅니다 초창기는 그렇다치고 이제는 대표출신이 코치나 트레이너를 해야지 원칙없이 선발전 에서 자기에게 진선수가 코치니 트레이너니 하고 지도한다면 과연 ..................... 품새이야기입니다 머지않아 겨루기 꼴이 안되길빌면서............
(2010-11-30)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세상에나 전임 감독이 없었나보네요 당연 있다고 생각한 난 뭐지?
(2010-11-29)
허걱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상대를 모르니 개작살 나죠. 상대를 읽을 감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함. 경기와상관없는 시도협회 임원이나 기심회 임원들 돌아가면서 감독주는 관행 철폐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2010-11-29)
허무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이기사를 보니 대태의 운영이 너무나 허무함을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잘 지적 해주셨네요, 국기 태권도를 우리가 지켜야지 그러기 위해선 전임 감독제가 꼭 필요하고, 정치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뭐가 태권도를 올바르게 세계에 알리고 선양할것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네요,
(2010-11-29)
태태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도 뻔뻔하게 할말 하다는 대태를 용서하지 못하겠다 책임을 통감한다고서 정치적 계산은 다하고 있다 아직 정신을 못차린 거겠지 역사가 무섭지 아니한가들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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