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성훈, UFC120서 비스핑에 판정패

  


'한국 피' 파이터 추성훈(34,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UFC 진출 이래 2연패의 수모를 격었다. 추성훈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UFC 120' 메인경기에서 마이클 비스핑(31, 영국)을 상대로 3회전 종료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패 당했다.

어머니가 손수 태극기를 달아준 새로운 유도복을 입고, 당당히 등장하는 추성훈



역시 피스핑의 안방열기는 뜨거웠다.



시작부터 추성훈은 강력한 펀치로 비스핑을 공략했다.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 수 록 비스핑의 날카로운 공격이 시작됐다.



비스핑은 점프 니킥까지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비스핑이 계속해서 추성훈의 안면에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켰다.



승리가 확정된 수간, 기뻐하는 비스핑

(사진출처 : UFC 공식홈페이지)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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