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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실업연맹최강전 품새대회로 마무리

발행일자 : 2010-08-27 19:40:32

<충북 청주 = 이석제 사진 전문 기자>

26일 충북 청주시 국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10 한국실업태권도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마지막 날 격파와 품새, 태권도체조 종목을 끝으로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성인 단체전에 출전한 이강환 송동열 홍대의(아라한)가 경연을 펼치기전 정중한 인사를 한다

모든 경연은 1대1 토너멘트 방식으로 진행 했다

개인전 중년부 김진범(금강회임실도장)경연 모습

개인전 중년부 유광현(7단 44세)금강 시연 모습

개인전 중년부 시연 모습

남자 개인전 성인부 시연 모습

성인 혼성 경연에 이숙경 김성원의 태백 시연 모습

혼성 성인부 시연 모습

남자 단체 성인부 경연 모습

여자 중년부 개인전 시연 모습

개인전 성인여자 시연 모습

장년부에 출전한 오영복(8단 48년생)시연 모습

장년부에 출전한 정기현(8단 49년생)시연 모습

오랜시간 수련이 녹아있는 정기현(서부 태권도장)8단의 검은 띠

#실업연맹 #태권도 #최강전 #품새 #김태일 #격파 #이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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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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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