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소년올림픽 태권도, 첫 금 사냥 실패
발행일자 : 2010-08-17 16:45:50
<무카스 = 싱가포르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세계 66개국 99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6일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싱가폴 유스올림픽 태권도 부문 금메달 후보로 예상됐던 김소희(17.서울체고)가 복병 제시 베이츠(Jessie Bates, 미국)에게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지난 3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에서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던 김소희는 이날 여자 -49㎏급에 출전해 베이츠에게 서든데스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싱가포르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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