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순 이사장, "공원 완공 이후 청소년캠프 매년 개최할 것"
발행일자 : 2010-07-29 02:33:20
<무카스 = 김현길 기자>

겨루기대회, 취지와 맞지 않아 제외 시켜
TPF 이대순 이사장
“유스올림픽에 경쟁 태권도정신에 함양”, “올림픽정신을 학생들에게 적응력”, “타 문화에 대한 이해”,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에 대한 태권도진흥재단(TPF) 이대순 이사장의 설명이다.이대순 이사장은 지난 27일 전북도 무주군 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태권도캠프를 “태권도 공원이 완공된 후에도 무주군내에서도 연례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송판에다가 격파를 특정한 날짜에 맞춰서 한 날 한시에 열릴 수 있는 행사도 추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캠프기간 중 가장 이색적인 이벤트는 오는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품새와 격파 시연이다. 참가자들은 태권도 품새 시연을 마친 후에는 자신의 나쁜 버릇을 적은 송판을 격파함으로서 자신의 악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난해 열린 청소년캠프에서 포함됐던 겨루기 대회가 이번 캠프에서는 제외됐다. 이와관련 이대순 이사장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겨루기 대회에 집중하다보니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게 됐다. 또 체중감량 때문에 제때 끼니도 챙겨 먹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 본 행사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올해부터 제외했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청소년캠프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태권도 수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올림픽 정신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과 전북도 무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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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사상중 천,지,인 사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양의 흑,백사상과 같은 2원론의 사상의 아닌 조화,상생의 3원론의 사상입니다. 이러한 전통사상을들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정신을 심어 줌으로써 세계평화를 지향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강,약을 가르는 승부보다는 존중과 조화, 상생의 정신을 알리고 심어주는 캠프가 되시길 바라니다.
2010-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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