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세계최초 단일 검도학과 개설
발행일자 : 2010-07-12 13:03:55
<무카스 = 김현길 기자>

초당대, 해외파견 검도 지도자 파견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초당대학교 전경
검도 인구가 6백여 만명, 초당대(총장 김병식)에서 세계최초로 검도학과가 개설됐다. 지금껏 국내대학에서 검도 전공이나 검도부, 동아리 수준의 모임은 많이 있었고, 무도학, 검도 전공은 있었지만 단독학과 개설은 초당대가 처음이다.
초당대는 2011년도 1학기부터 정식 학과로 출범으로 검도 전공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대한체육회의 인정을 받아 사범자격증과 4단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확정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이수과목 8과목도 모두 결정했다.
강진형 교수는 “학교에 검도를 전공한 교수가 없어 교과 과목개설부터 모집까지 모두를 새로 기획해야 한다”며 “훌륭한 검도 교수를 초빙하여 실기위주의 교육만 있었을 뿐이지 이론은 중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1년에 개설된 학과 교과과목에는 이론과 실기 심판교육, 지도법, 마케팅 등 다양한 교과과목으로 개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의 경우 검도를 수련하고 있는 인구는 600여만명이다. 이에비해 한국 수련인구는 60여만명으로 추산된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의 경우에도 일본출신 지도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강 교수는 “이제 앞으로 검도전공 졸업생들이 해외에 파견될 수 있는 교과과목을 개설해 해외로 파견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99년도에 임용되면서 경호비서학과에서 검도부를 만들어 매년마다 꾸준히 40여명의 학생들을 모집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강 교수는 3년 전부터 학교 측 관계자와 꾸준히 협의를 통해 지난 5월 학교에 인가를 받아 검도학과를 개설했다. 이에 강 교수는 “2011년부터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사)대한검도회에서 4단과 지도자 가격증이 부여된다”며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받기위해 이수과목을 8과목을 채택하여 졸업과 동시에 진로의 폭을 넓힐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당대 측 관계자는 "2011년 1학기부터 검도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며 “오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1차 수시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차 수시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에서 7명, 특별전형에서 특성화고에 3명, 독자적 기준으로 3명, 특기자 7명 등 총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대행업체 진학사(www.jinhak.com)와 유웨이(www.uway.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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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있을까< 잘모르시면서 비난부터하지마세요 ㅎㅎ40명 전원 공인유단자들로 뽑을겁니다. 그중엔 물론 도장에서,혹은 고교검도부에서 1부 혹은 2부에서 선수생활하던 학생들이 대부분이겠죠. 지금현재 검도부가 있는 대학교보다 전공학부를 만들어서 조금더 체계적으로 간다는겁니다.
2010-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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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서 40명이나 선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경쟁력이 있을까? 대한검도뿐만 아니고 이런저런 검도 다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 4년하고 4단받는다? 태권도학과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져갔구만.
2010-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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