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벌크 업’ 성공 미즈코리아 노린다
발행일자 : 2010-06-26 21:42:46
<무카스 = 김현길 기자>

26일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 예선전 출전, 파란 예고

성숙한 근육의 바태를 보인 황인영
“라인업!”에 시작된 경기는 “포즈다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회자의 “호명하는 선수들은 앞으로 나오세요”라는 소리에 출전 선수들의 일희일비가 교차했고, 관람석에서 터져나온 응원소리에 무대 위 선수들은 마지막 남은 힘을 짜냈다.
대한보디빌딩협회(KBBF,회장 김남학)가 주최하고 인천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한 '2010년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220명의 남녀 몸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조각같은 근육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후 1시부터 선수 개체를 시작으로 2시부터 본격적인 학생부 6체급, 일반 남자 9체급, 여자 4체급의 예선 경기가 시작됐다.
이 중 단연 관심을 끈 예선 경기는 여자 4체급 경기.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던 황인영(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 남자 선수들의 입을 벌어지게 하는 ‘벌크 업(근육 크기의 증가)’을 선보이며 미즈코리아 선정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근육 크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황인영은 지난 2008년도 대비 등 근육과 어깨 복근 등의 전 부위에서 한층 좋아진 선명도를 자랑했다.
황인영 이외에도 서승아, 신아람, 서은옥, 김경순, 이영희, 정경진 등이 미즈코리아 선발을 놓고 경합을 벌일 것이라는 분석이 새어 나오고 있다.
내일 결승전은 학생부, 남녀 일반부, 마스터즈, 남자 단체전 및 여자보디휘트니스 등의 경기가 열린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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