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오픈 선수권대회, 라저스트전자호구 사용 확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스타리카오픈대회에 라저스트 전자호구 공식 사용된다.

라저스트 전자호구는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코스타리카오픈대회에서 겨루기부문에서 정식 사용된다고 18일 밝혔다. 라저스트측은 "국제대회 규모로 승격된 코스타리카오픈대회에서의 전자호구 사용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상위 입상자들에게 WTF의 랭킹포인트가 주어진다. 윌리엄 알바라도 카스틸로 조직위원장(코스타리카태권도협회 회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 팬암태권도연맹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수준급 선수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로 나누어 개최된다. 겨루기는 1단 이상의 단증 소지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품새는 띠의 구분 없이 출전 가능하다. 품새는 개인, 복식, 단체로 나누어 열리며, 주니어부(14세부터 17세까지), 성인 1부(18세부터 33세까지), 성인 2부(33세부터 40세까지), 마스터(41세부터 51까지) 등의 경기가 열린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성인부, 18세 이하, 14세 이하, 12세 이하 등의 남녀 체급별 경기로 치러진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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