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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관리자 승용차 요일제 참여땐 보험료 추가 인하 검토 2009-06-19 -  
승용차 요일제 참여땐 보험료 추가 인하 검토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승용차 요일제 참여 대상 승용차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손해보험사들과 작업반(TF)을 구성해 승용차 요일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험개발원이 요일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보험료 산정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요일제에 실제 참여하는 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방안이 현실화된다면 보험료 인하율은 5~10%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손해보험사 한 곳 만이 요일제 차량에 대해 보험 가입자의 자기신체와 자기차량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료를 2.7% 깎아주고 있다. 전체 자동차보험료 기준으로 할인율은 1% 정도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요일제 등록 차량은 84만6000여 대로 이중 요일제 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할인을 받는 차량은 350여 대에 불과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요일제 차량의 보험료를 깎아주는 상품의 판매를 다른 손해보험사로 확대하고 대인과 대물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료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전체 보험료 인하 폭은 지금보다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